"간병인 구하기가 갈수록 어렵다. 간병이 좋은 일자리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간병을 급여화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는 듯하다. 대선 후보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간절히 바란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 1,150원은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최소 2,000원은 돼야 한다. 그것도 하루 빨리"
"추가접종을 하긴 했지만 확진자가 여기저기에서 나오다보니 하루하루가 불안불안하네요. 다들 힘 냅시다!!"
"위드 코로나를 하고 있지만 요양병원 종사자는 방역이 더 강화되어 매주 한번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접촉면회를 하라는건 앞뒤가 안맞는 거 아닌가?"
"의무인증도 요양병원만, 인증비용도 요양병원만, 비용 안냈다고 수가 안주는 것도 요양병원만. 요양병원이 호구구만"
"추석 연휴 때 면회객 받으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오늘 확진자가 1,700명 가까이 나왔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니 정말 산 넘어 산입니다"
"지금 코로나19 4차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데 추석연휴 요양병원 방문면회를 허용한다는 게 말이 되냐?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 터지면 정부가 책임질거냐?"
"백신 접종했으니 면회시켜달라는데 안된다고 할 수도 없고 정말 미칠 지경이다. 4차 유행, 델타 변이바이러스, 돌파감염 이런 시국에 접촉면회를 하라는 건 말이 안된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5.1% 올랐는데 수가는 겨우 1.4% 인상됐다. 이게 공정한가??"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준 의료기관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하더니 그것에 대한 보답이 내년도 수가 1.4% 인상한 거구나. 눈물나게 고마워해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