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의 패싱 때문에 요양병원에 종사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올해에는 요양병원이 차별받지 않고, 도약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방사치료 중인데 대학병원 외래 치료비가 부담스럽습니다.하루 빨리 전처럼 되돌려 주십시요. 돈 없어서 치료받을수 없는 상황이올까 두렵습니다"
"요양시설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을 요양병원으로 둔갑시키는 언론들 정말 너무하다. 정정보도는 기대도 안한다"
"어디 불이 났다는 기사만 보면 또 요양병원에서 대형 참사가 벌어졌나 싶어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트라우마가 언제쯤 없어질지."
요양병원은 급성기병원보다 늦게 환자안전수가를 주면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느니, 2022년부터 6인실 이하면 준다느니 조건을 달았다. 언제쯤 차별이 없어지려나!!
7월 시행예정이던 요양병원 환자안전관리료 지급이 연기된다고? 급성기병원보다 더 늦게, 더 적게 주더니 이젠 아예 연기한다고? 대놓고 무시하는거냐!!"
요양병원 치매치료제가 일당수가에 포함되면 어떻게 고가약을 쓰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대학병원 등 상급병원에서 고가약 처방 받아온 환자 및 보호자와 요양병원 간 불화는 불보듯 뻔합니다
의료폐기물 수거업체에서 다른 업체 알아보라고 일방 통보했다. 업체가 있을까 싶어 걱정이다."
장기입원에 대한 입원료 체감제가 강화된다고 한다. 결국 요양병원에 장기입원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이게 요양병원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