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이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양병원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하니까 이걸 두고 요양병원이 마루타냐 하시는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100% 본인부담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하시길~~
"정부는 설 명절까지 요양병원 면회 금지하라고 하는데. 관련 공문이 안내려오니 답답하네요. 환자 보호자들은 면회시켜달라고 난리인데 중간에 끼어서 힘드네요~~"
"간병인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중국 간병인들이 갑인 세상이 되었다. 중국 춘제는 다가오고 정말 걱정이다."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선별검사가 중요하긴 하지만 매주 검사받는 게 참 힘이 드네요. 하루 속히 종식됐으면 좋겠습니다!!"
"24일부터 요양병원 종사자는 퇴원후 개인적인 모임을 갖지 말라고 하는데. 요양병원 직원들만 코로나19에 걸리는 것도 아닌데 왜 우리를 죄인 취급하나!!"
"코로나19 진단검사하라며 보건소에서 진단키트를 던져주고 갔다. 나 참. 방호복도 안주고. 왜 요양병원만 4주에 한번씩 하라는건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도 구분 못하는 공중파, 일간지 기자들 정말 한심하고 답답하다. 요양시설 코로나19 확진을 요양병원으로 오보내는 걸 볼 때마다 울화통이 터진다"
"환자 보호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면회를 금지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항의가 들어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되레 힘내시라는 답글을 받았다. 정말 힘이 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