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삭감기준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밝혀라. 무조건 삭감해 환자들을 길거리로 내몰지 말라. 암환자는 이 나라 국민이 아닌가?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더만 요양병원은 안아픈 손가락인가보다 복지부가 중소병원에 대해 스프링클러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기사와 관련
요양병원을 생활적폐라고 지목하더니 이젠 단어 슬쩍 바꿔 아니라고? 그럼 사과하는 게 도리 아닌가?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분들은 대부분 치매, 뇌경색, 암환자 등 비감염환자들인데 왜 기저귀는 의료폐기물이냐?
환자 보호자라는 분과 전화 상담하는데 본인부담금 20만원 받는 요양병원이 있다고 하더라. 도대체 이 돈으로 병원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하다.
기저귀 청와대 국민청원에 3200명이 참여해 서명했더군요. 아무리 죽는소리 해봐야 같은 직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협조하지 않는데 누가 이해하고 협조 서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의료폐기물업체에서 올해 초 kg당 650원에 의료폐기물을 수거했는데 별도 없이 950원으로 단가를 올리더니 2019년에는 1500원으로 인상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상황이다.
왜 환자안전수가를 요양병원은 제일 적게 주나요? 의사 1등급 전문의 가산 비율을 70%로 상향조정? 전문의 가산을 인하해 적정성평가를 보상한다고? 국민을 우습게 보는구나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로서 요양병원을 생활적폐로 지목한 결정은 참으로 실망스럽고, 반인권적입니다. 요양병원을 비리집단인 것처럼 매도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합니다.
"요양병원은 병원도 아닌갑네. 중소병원만 스프링클러 설치비 지원하라고 국회가 예산편성하는 걸 보니"
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경찰도, 정부도 요양병원을 비리의 온상으로 보는 듯하다. 그야말로 호구가 된 느낌이다.
열도둑 놓쳐도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 것이 민주국가의 근간이다.무리한 사무장병원 조사로 인해 정상적인 의료기관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요양병원을 모두 요양시설로 전환하는 수밖에 없다.요양병원보다 노인요양시설 수가가 높다는 의료&복지뉴스 기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