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시행예정이던 요양병원 환자안전관리료 지급이 연기된다고? 급성기병원보다 더 늦게, 더 적게 주더니 이젠 아예 연기한다고? 대놓고 무시하는거냐!!"
요양병원 치매치료제가 일당수가에 포함되면 어떻게 고가약을 쓰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대학병원 등 상급병원에서 고가약 처방 받아온 환자 및 보호자와 요양병원 간 불화는 불보듯 뻔합니다
의료폐기물 수거업체에서 다른 업체 알아보라고 일방 통보했다. 업체가 있을까 싶어 걱정이다."
장기입원에 대한 입원료 체감제가 강화된다고 한다. 결국 요양병원에 장기입원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이게 요양병원 탓인가?
심평원은 삭감기준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밝혀라. 무조건 삭감해 환자들을 길거리로 내몰지 말라. 암환자는 이 나라 국민이 아닌가?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더만 요양병원은 안아픈 손가락인가보다 복지부가 중소병원에 대해 스프링클러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기사와 관련
요양병원을 생활적폐라고 지목하더니 이젠 단어 슬쩍 바꿔 아니라고? 그럼 사과하는 게 도리 아닌가?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분들은 대부분 치매, 뇌경색, 암환자 등 비감염환자들인데 왜 기저귀는 의료폐기물이냐?
환자 보호자라는 분과 전화 상담하는데 본인부담금 20만원 받는 요양병원이 있다고 하더라. 도대체 이 돈으로 병원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하다.
기저귀 청와대 국민청원에 3200명이 참여해 서명했더군요. 아무리 죽는소리 해봐야 같은 직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협조하지 않는데 누가 이해하고 협조 서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