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업체에서 올해 초 kg당 650원에 의료폐기물을 수거했는데 별도 없이 950원으로 단가를 올리더니 2019년에는 1500원으로 인상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상황이다.
왜 환자안전수가를 요양병원은 제일 적게 주나요? 의사 1등급 전문의 가산 비율을 70%로 상향조정? 전문의 가산을 인하해 적정성평가를 보상한다고? 국민을 우습게 보는구나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로서 요양병원을 생활적폐로 지목한 결정은 참으로 실망스럽고, 반인권적입니다. 요양병원을 비리집단인 것처럼 매도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합니다.
"요양병원은 병원도 아닌갑네. 중소병원만 스프링클러 설치비 지원하라고 국회가 예산편성하는 걸 보니"
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경찰도, 정부도 요양병원을 비리의 온상으로 보는 듯하다. 그야말로 호구가 된 느낌이다.
열도둑 놓쳐도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 것이 민주국가의 근간이다.무리한 사무장병원 조사로 인해 정상적인 의료기관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요양병원을 모두 요양시설로 전환하는 수밖에 없다.요양병원보다 노인요양시설 수가가 높다는 의료&복지뉴스 기사에 대해
공보험인 건강보험이 환자를 병원에서 쫒아내도 되는지 납득이 안간다암환자권익협의회 김성주 대표가 심평원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렇게 말했다.
복지부동 공무원, 국회의원을 하루 이틀 보는 것은 아니지만 수가를 주어야 사람을 쓰던지, 질을 높이던지 하지요. 의무만 있고 권리(수가 인상)는 없는 이상한 나라
의료폐기물처리업체 정말 갑질 끝판왕이다. 업체를 바꾸려고 해서 담합을 해서 그런지 하겠다는 업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