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올해 정규직 1천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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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올해 정규직 1천여명 채용
  • 장현우 기자
  • 승인 2019.04.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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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올해 정규직 신입직원 1,000여명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또 1천여명을 청년인턴으로 채용할 예정이어서 신규직원 1,000여명을 포함하면 채용 인원이 약 2,000여명에 이른다.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인원을 직렬별로 보면 행정직이 294명, 요양직이 201명, 전산직이 17명으로 총 512명이며, 장애인 22명과 국가유공자 46명은 사회형평적 특별채용으로 선발한다.

일반 공개경쟁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치고 특별채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건강직, 고졸, 단시간 근로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의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 원수접수는 4일부터 19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월 18일, 면접시험은 6월 3일부터 8일간 실시하고, 증빙서류 심사 결과를 반영해 7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각 채용분야별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의 채용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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