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17 의료서비스경험조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전국 5천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1만 1,0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의료서비스경험조사'에 따르면 의료비 지원, 병의원 이용 접근성 개선 등 보건의료제도가 변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응답자의 절반을 넘은 57.4%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필요하면 건강보험료를 추가적으로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의 56.9%(찬성 28.1%, 보통 28.8%)가 부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외래 진료를 받은 국민 10명 중 8명은 의사(83.2%)와 간호사(86.6%)의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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