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환자 및 보호자 등의 정성 모아 전달
부천 가은병원은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모집에 들어갔다.
가은병원은 오는 16일까지 전체 직원, 환자, 환자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으로부터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생필품, 의료, 식품 등을 모집해 17일 고성군 토성면사무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가은병원 기평석 원장은 9일 “이번 산불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모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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