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제2대 원장으로 이윤성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22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윤성 원장은 대한의학회 회장 및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해 보건의료분야 전반에 폭 넓은 식견과 깊은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성 원장은 2022년 4월 21일까지 3년 간 국시원의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국시원은 현재 의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간호조무사 등 26개 직종의 국가시험을 시행·주관하고 있다.
의료&복지뉴스 '회원가입'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의료&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