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병원-중국 푸다종양병원, 암치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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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병원-중국 푸다종양병원, 암치료 협약
  • 안창욱 기자
  • 승인 2019.05.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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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협약 체결…학술교류, 환자 전원 등 합의

항암통합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부천 가은병원(원장 기평석)은 최근 중국 광저우 푸다종양병원과 교류협력협약식을 가졌다. 

광저우 푸다종양병원 대표단은 최근 가은병원을 방문해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하고, 협력병원을 맺었다.

기평석 원장은 "푸다종양병원이 종양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인 만큼 암환자 통합치료에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 병원은 앞으로 암과 관련한 학술 교류, 전문의 연구 지원, 전문의 및 실무자 파견, 암환자 치료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또 환자가 희망할 경우 상대편 병원으로 전원해 새로운 시술법이나 통합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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