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부터 서울 등 5개 권역별 설명회
심평원은 오는 11월부터 요양병원의 의료최고도, 의료고도 일당정액수가가 10~15% 인상되고, 환자분류체계가 현 7개군에서 5개군으로 조정됨에 따라 내달 5개 권역별 수가 및 급여기준 개정사항 교육을 실시한다.
심평원은 19일 내달 10일부터 5차례에 거쳐 실시할 예정인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급여기준 주요 개정사항' 교육 일정을 공개했다.
교육일정을 보면 △9월 10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 △17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 △18일 경북대학교병원 6동 10층 대강당 △19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센터 5층 대강당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컨퍼런스홀 등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11월부터 요양병원 수가가 일부 인상 또는 조정되고, 환자분류군이 7개군에서 5개군으로 바뀜에 따라 주요 개정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교육 당일 자료를 배포하며, 추후 요양기관업무포털에 게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심평원 164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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