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웰니스병원 김철준 원장 학술집담회에서 제안
대전웰니스병원 김철준 원장은 로봇재활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험수가를 마련하고, 처방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웰니스병원 김철준 원장은 최근 대한재활의학회 중부지회 학술집담회 강연에서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김철준 원장은 "재활치료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할 경우 제한 없는 치료행동을 반복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통제 가능한 정량적인 치료, 환자의 근력과 지구력 강화, 기능을 평가하고 측정한 자료 수집, 비용 대비 효과적인 재활치료 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김철준 원장은 "로봇재활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의료보험 수가를 제정하고, 처방 가이드라인 마련, 재활의학 교육과정 포함, 커뮤니티케어 연계 방안, 산업계와의 연구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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