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품 발표한 직원 선정해 시상
천안 참조은요양병원은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4행시 짓기 대회를 열고, 우수작품을 낸 직원들을 시행했다.
참조은요양병원은 6일 환자안전의 날 기념 4행시 짓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4행시 짓기 1등은 낙상예방('낙'상 당해, '상'한 얼굴, '예'방 하여, '방'긋방긋)으로 4행시를 지은 직원에게 돌아갔다.
2등 작품은 환자안전('환'자의 안전은, '자'신의 안전, '안'전한 보살핌과 정성으로, '전'직원이 하나되어 함께 하자)이 차지했다.
참조은요양병원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대부분이어서 환자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재미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이런 4행시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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