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요양병원, 8개팀이 의료질 성과 발표
효사랑전주요양병원(원장 박진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원장 김정연),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만) 등 3개 병원은 의료질 개선을 위해 제9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합동으로 열었다.
이들 요양병원은 30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8층 공연장에서 합동으로 QI 경진대회를 열어 그간의 QI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3개 요양병원에서 총 8개팀이 참가해 △인간존중케어 △감염관리 △가정간호 △배뇨장애 환자관리 등에서 의료의 질, 환자 안전 치료방법 개선 성과 등을 제시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원장은 주제 선정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병원 발전 기여도 여부 등에 대해 총평하고 "맞춤형 개선 활동으로 실행까지 이어져 의료 질 향상의 미래가 보인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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