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나선 요양병원 직원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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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나선 요양병원 직원 자녀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8.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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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가족요양병원 화분만들기 행사 마련

효사랑가족요양병원(원장 김정연) 직원 자녀들이 입원환자들과 함께 무지개화분 만들기 자원봉사에 나섰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직원 자녀들은 최근 병원 8층 공연장에서 환자들과 무지개화분만들기를 했다.

직원 자녀들은 우선 30분간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고 6명씩 4팀으로 나눠 병동으로 가 환자들을 모시고, 8층 공연장으로 올라왔다.

그 뒤 짝꿍 환자들과 마주 앉아 인사를 드린 뒤 하얀 도와지에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 파스텔을 칠한 후 그 위에 굵은 소금을 문질러 색이 입히는 무지개화분 만들기를 시작했다.

자원봉사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조금 힘들긴 하지만 재미있고,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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