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예술단, 장구난타 등 10여곡 선사
환자들에게 추석맞이 물품도 전달
환자들에게 추석맞이 물품도 전달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과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9일 하하예술단(단장 김종광)과 추석맞이 물품전달식 및 문화공연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하예술단은 문화공연 연계 업무협약에 따라 우아의료재단 요양병원에서 문화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하예술단은 이날 오전 약 1시간 가량 공연도 열었다.
먼저 장구난타(오라 버니, 미운사내)를 시작으로 노래, 하모니카 연주, 색소폰, 심벌장구 등으로 10곡을 연주했다.
한 입원환자는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좋은 공연을 해주어서 감사하고, 감동받았다. 너무 즐겁게 관람했다"고 전했다.
의료&복지뉴스 '회원가입'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의료&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