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료병동 환자와 보호자 위해 준비
이손요양병원(병원장 손덕현) 완화의료병동은 추석을 맞아 환우와 보호자들을 위해 명절음식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
이손요양병원은 병원에서 가족과 함께 명절을 지내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한가위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환자들이 함께 모여 명절음식을 준비했다.
또 추석맞이 찾아가는 공연, 나들이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손요양병원 손덕현 병원장은 "환자와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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