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권 원장 "신록의 계절 맞아 작은 무대 마련"
부천 한우리요양병원은 21일 주말을 맞아 입원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
한우리요양병원은 이날 1층 재활치료실에서 '찾아가는 2019 작은무대 열린공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열린공연은 보헤미안의 팝페라 공연, 무용협회의 한국미용, 국악협회의 국악 공연, 라스샬루이 서성희 무용단의 밸리댄스, 윤미(연예협회)의 대중가요, 무용협회의 한국무용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우리요양병원 이준권 원장은 "신록의 푸르름이 한층 더 짙어가는 계절을 맞아 찾아가는 작은 무대 열린공연을 마련했다"면서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입원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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