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18일 이틀간 지역 주민 등 위해 실시
부천 가은병원(원장 기평석)은 시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은병원은 이달 17~18일 이틀간 병원 신관 지하 2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 △암의 이해 △연명의료결정법의 이해 △암성통증과 증상관리 △호스피스 대상자의 신체적 돌봄 △말기암환자의 영양관리 △호스피스 대상자의 심리·사회·경제적 돌봄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영적 돌봄) △임종돌봄 △사별가족돌봄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봉사자 활동 나누기 △림프마사지 이론 및 실습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라운딩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4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신청 문의: 가은병원 사회사업실 032-6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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