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바스협회, 치료기법 공유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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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바스협회, 치료기법 공유 학술대회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1.0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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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학회 학술대회 및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한국보바스협회(회장 손진철)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와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신경치료 분야의 최신 정보와 보바스 치료기법을 공유하는 ‘2019 대한신경치료학회 학술대회 및 한국보바스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33회차를 맞아 ‘몸통 안정성과 보행’, ‘상지기능’, ‘편마비환자의 상지기능’, ‘소뇌성 실조증’, ‘보행’, ‘보바스 개념에 근거한 작업치료 접근’ 등의 강좌와 임상적용 증례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실시한 신경치료 워크샵에는 손진철 한국보바스협회 회장(보바스기념병원 재활치료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신경계 손상환자의 주요 문제점들을 4가지 주제로 구분해 이론적 배경 및 치료 시범 등의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손진철 회장은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의학정보와 보바스 치료기법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Bobath 치료법이 한국에 소개되고 협회가 결성된 지 30주년이 되는 더욱 뜻깊은 해”라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협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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