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13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11월 정기 현지조사에 들어간다.
심평원이 8일 공개한 정기 현지조사 계획에 따르면 이번 달 실사는 11일부터 시작한다.
우선 건강보험 관련 현장조사는 병원 11곳, 요양병원 20곳, 한방병원 2곳, 치과병원 1곳, 의원 2곳, 한의원 2곳, 치과의원 2곳을 대상으로 한다.
또 건강보험 서면조사는 보건의료원 1곳, 종합병원 14곳, 병원 7곳, 요양병원 14곳, 의원 27곳, 약국 2곳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현지조사에서 △입내원일수 거짓청구 △산정기준 위반청구 △기타 부당청구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의료급여 관련 현지조사는 병원 5곳, 요양병원 3곳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급여 정신건강의학과 입원료 차등제 산정기준 위반청구를 집중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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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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