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병원 성북구 소외계층 대상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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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병원 성북구 소외계층 대상 의료봉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1.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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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등 54명 참여해 당뇨, 재활, 치매 등 진료

서울 성북구 온누리병원(이사장 이필순)은 보훈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약  500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폈다.

온누리병원은 23일 성북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에 나섰다.

올해로 3년째인 의료봉사에는 전문의 7명(내과, 재활과, 신경과, 안과, 한방과), 간호사 13명, 재활치료사 18명, 안경사 2명, 행정지원 14명 등 총 54명이 참여했다.

이날 내과는 당뇨 및 고혈압 등 검사를, 재활의학과는 통증치료, 운동치료, MMS검사를, 신경과는 말초신경 및 근육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매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 안과는 백내장 검사 및 시력검사를 통해 현장에서 안경을 제작해 전달했다.

문산제일안과 임동권 원장은 온누리병원에서 의료봉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파주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진료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한방은 침과 뜸 등의 치료를 했으며, 재활치료사들은 전문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낙상예방법 등 운동프로그램과 치매예방에 좋은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했다.

온누리병원은 무료진료를 받고 가시는 분들에게 우황청심원, 소체환(소화제), 진해고(기침 및 목감기), 상처치료연고, 파스로 구성된 가정상비약을 제공하기도 했다.

의료봉사 현장에는 기동민 의원, 유승희 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 등 많은 외부인사들이 방문해 격려했다.

온누리병원은 성북구 최초 요양병원으로 14년째 노인의료 및 재활치료를 통해 지역사회 의료질 항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필순 이사장은 "매년 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병원 수익금의 3%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소외계층과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온누리의 사랑이 온세상을 누리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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