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메리요양병원, 신년 하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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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메리요양병원, 신년 하례식 개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1.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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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이사장 " 뇌척추신경계 병원 원년 삼자"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은 2일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김양희 이사장은 "반구동길메리병원은 중증요양, 감염관리 중점병원으로, 달동 길메리병원은 로봇재활 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새해에는 뇌중풍, 치매, 척추통증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새 의료시스템을 만들어 명실공히 뇌척추신경계 중심병원이 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지난 한 해 수고해주신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입원환자를 더욱 정성껏 돌보자"고 강조했다.  

김철헌 재활원장(미국 및 한국 전문의)은 "로봇재활을 활성화해 전국 제일의 재활병원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편마비가 있는 뇌졸중 환자가 조기에 로봇재활을 받으면 더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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