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소모품 공동구매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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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소모품 공동구매 관심 증폭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0.01.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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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절감, 후결제 등 매력적…메디공구 "라인업 개선"

요양병원 경영환경이 갈수록 나빠지면서 의료소모품과 기저귀 구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동구매를 이용하려는 문의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6일 요양병원 전문 기저귀, 소모품 공동구매 쇼핑몰인 ‘메디공구(대표 남충희 영남요양병원 이사장)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이후 회원 가입이 크게 늘었다. 

메디공구 류재훈 본부장이 제품 설명회를 하는 모습.
메디공구 류재훈 본부장이 제품 설명회를 하는 모습.

메디공구 류재훈 본부장은 6일 “지저귀와 소모품을 공동구매하면 많게는 20%이상, 평균 15%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환기시켰다.

류 본부장은 “최저임금을 포함한 인건비가 상승한 반면 정부의 정책적인 변화 등으로 수입이 감소하면서 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동구매를 이용하는 요양병원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요양병원 경영이 어렵다보니 한 푼이라도 비용을 줄여야 할 상황이라는 게 의료현장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메디공구는 공동구매를 이용하는 요양병원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두 차례의 단가 인하와 품질이 보다 우수한 소모품으로 교체했다.

또 요양병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제품 수를 600개 이상으로 대폭 늘렸다.

일회용 기저귀도 세계 최고 수준의 할랄 인증과 함께 100% 순수 펄프를 사용한 기저귀에 주어지는 FDA의 승인을 획득한 ‘포포큐’로 교체해 요양병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비용 부담을 줄였다.       

그리고 일반 인터넷 쇼핑몰이 선결제인 반면 메디공구는 후결제 방식으로 거래하고, 주문 다음 날 신속히 배송하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와 함께 메디공구는 요양병원의 기저귀 사용법을 컨설팅하고, 간병사들을 교육해 비용 절감과 함께 환자 특성에 맞는 기저귀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류재훈 본부장은 “환자들의 특성에 맞는 기저귀를 사용하고, 제대로 착용해야 비용을 줄이면서 환자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데 간병사 교육이 부족하다보니 비용이 늘고, 환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간병사의 잦은 교체로 기저귀 구입비가 한 달에 50만원 늘어난 요양병원도 있다고 한다. 

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과 메디공구 남충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7월 MOU를 체결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과 메디공구 남충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7월 MOU를 체결했다.

류재훈 본부장은 “메디공구는 대한요양병원협회와 MOU를 맺은 만큼 올해부터 협회 회원 병원에 대해서는 추가 혜택을 드리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요양병원 전문 기저귀, 소모품 쇼핑몰 '메디공구(http://medi09.com)'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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