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이어진 요양병원 연탄봉사
  • 기사공유하기
대전에서 이어진 요양병원 연탄봉사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0.01.09 2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연시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500장 전달

대한요양병원협회가 주최하는 '2020년도 사랑의 연탄봉사'가 대전에서도 이어졌다.

금산효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배용정), 둔산요양병원(원장 이소의), 부모사랑요양병원(원장 인강진), 웰시티요양병원(이사장 차승식), 송원요양병원(이사장 김종순)은 9일 대전 동구 대동성당 인근에서 ‘사랑의 연탄봉사’에 나섰다.  

이들 요양병원에서 참석한 봉사자들은 저소득층 가구를 돌며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연탄 1500장을 창고에 차곡차곡 채웠다.

'2020 사랑의 연탄봉사'는 대한요양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1월 전국의 요양병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도 이날 연탄봉사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손덕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도 우리 요양병원인들의 사회적 역할"이라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연탄봉사 사진 필요하신 분은 news@mediwelfare.com으로 메일 주세요. 원본 사진 드립니다.

의료&복지뉴스 '회원가입'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