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요양병원들이 구리에서 사랑의 연탄봉사에 참여했다.

부천 가은병원(원장 기평석), 안산조은요양병원(원장 윤현하)은 10일 구리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매년 1월 전국의 요양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연탄봉사 참가자들은 저소득층 가구를 돌며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도 이날 연탄봉사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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