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환자 가정간호 연계 확 늘린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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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환자 가정간호 연계 확 늘린 요양병원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0.02.0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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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가족요양병원, QI경진대회 우수상
"퇴원예고환자 상담 통해 가정간호로 연결"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이 퇴원환자 상당수를 가정간호서비스로 연결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하면서 지역사회통합돌봄에 참여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가정간호실은 최근 의료질향상학회 QI경진대회에서 '퇴원환자 관리를 통한 가정간호 서비스 확대 적용'을 구연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가정간호실 소속 가정간호사들은 현재 가정이나 요양시설을 방문해 150여명을 가정간호하고 있다.

하지만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를 가정간호로 연계한 건수는 2018년 한 해 동안 3건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가정간호실은 퇴원환자들을 가정간호서비스로 확대 연계하기 위해 지난해 QI 활동에 들어갔다.

가정간호실은 퇴원예고 등록 환자 중 가정간호가 가능한 환자의 30%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가정간호실은 각 병동 간호사실과 외래에 퇴원후 가정이나 요양시설에서 편하게 가정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요양시설을 방문해 홍보 활동을 폈다.  
 
특히 인트라넷에 등록된 퇴원예고 환자 가운데 가정간호 서비스 대상자들을 꾸준히 상담해 가정간호서비스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지난해 5~8월까지 퇴원예고 등록환자 가운데 가정간호 대상자인 14명 중 8명을 가정간호로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당초 가정간호가 가능한 환자의 30% 연계를 목표로 했지만 58%를 연계하는데 성공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QPS실 김미영 실장은 "환자들이 퇴원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한데 퇴원예고 환자들을 상담해 보니 가정간호서비스를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미영 실장은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환자들을 가정간호로 연결하면 지속적인 치료와 건강관리를 제공할 수 있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상승을 꾀할 수 있고, 지역사회통합돌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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