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협회,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당부
"외래 진료시 여행력 및 발열 확인, 마스크, 손소독"
"외래 진료시 여행력 및 발열 확인, 마스크, 손소독"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면회객을 철저히 통제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국 요양병원에 발송했다.
협회는 "요양병원은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환자가 주요 입원대상이어서 어느 때보다 감염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환기시켰다.
그러면서 협회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당분간 철저하게 면회객을 통제하고, 면회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협회는 외래환자에 대해서는 최근 여행력 확인,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실시 등 감염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협회는 최근 병원협회 직능단체 회의에서 △요양병원 현장에 맞는 감염관리 지침 마련 △중국 국적 간병인에 대한 한시적 비자 만료기한 연장 △현지조사 등 각종 조사 유예 등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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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에 따뜻한 난로가 있어 춥지 않답니다^^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