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가 30명 대로 증가한 지 하루만에 다시 10명 대로 낮아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현재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고3이 등교를 시작한 20일 인천에서 고3 학생들이 다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지만 다시 10명 대로 떨어지면서 한 숨 돌린 분위기다.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명이며, 지역발생은 10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에서 3명, 인천에서 6명, 충남에서 1명 등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 1,122명이며, 이 중 1만 135명(91.1%)이 격리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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