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이 5명이며, 나머지 34명은 지역 발생이다. 지역발생은 수도권에서 대다수 발생했다. 서울이 15명, 경기가 10명, 인천이 6명이며, 대구와 충남, 경북에서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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