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한가 845원보다 낮은 360원에 공급
한국비엘약품(대표 노충환)이 6월부터 다산제약이 새로 출시한 치매약 '메만빅(메만틴염산염)' 정을 요양병원에 저가공급한다.
한국비엘약품은 9일 다산제약의 '메만빅' 10mg을 요양병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메만빅'의 보험상한가는 845원이지만 한국비엘약품은 요양병원에 360원에 공급할 방침이다.
노충환 대표는 "한국비엘약품은 지난해 대한요양병원협회와 MOU를 맺고 요양병원에 의약품을 저가공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꾸준히 낮은 가격대의 신제품을 출시해 환자 진료와 경영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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