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적십자사 울산지사 방역물품 전달
울산시와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지역 42개 요양병원에 방역소독기 플로건 1대와 소독액 3말을 지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은 최근 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과 김창수 요양병원협회 울산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휴대용 방역소독기 플로건 42대 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와 함께 울산지역 42개 요양병원에 소독액 3말 씩을 제공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요양병원에는 고령의 환자들이 다수 입원해 있어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차체 방역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기와 소독액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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