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협회, '회원병원' 중심 회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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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협회, '회원병원' 중심 회무 착수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0.07.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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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비회원 정보, 행사 등에서 제외
손덕현 회장 "협회 중심으로 힘 모아 달라"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올해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협회 회비를 납부한 회원 병원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비회원 요양병원은 협회가 제공하는 정보에 접속할 수 없고, 각종 세미나, 행사 등에도 참여할 수 없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30일 "협회 회원 병원의 권익 향상과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회원병원을 중심으로 회무를 추진한다"고 공지했다.

지금까지 요양병원협회는 요양병원의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회원, 비회원 구분 없이 홈페이지, 공문 등을 통해 일괄적으로 요양병원에 안내해 왔다.

또한 협회가 주관하는 교육, 세미나 등 주요 행사도 일정 비용을 납부하면 비회원 병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협회가 하반기부터 회원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함에 따라 홈페이지 공지, 공문 발송 등 각종 정보 제공 대상에서 비회원 병원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비회원 병원은 경영 효율화를 위한 각종 공동구매, 학술세미나 및 정책설명회 등 각종 교육·행사 등에 참여할 수 없다.

협회 손덕현 회장은 이날 대회원 서신을 통해 "요양병원은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있는 곳이지만 안정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요양병원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그러면서 손 회장은 "하반기에 어떤 환경이 닥치더라도 요양병원이 3주기 인증 준비, 적정성평가 등에서 회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차별적인 요양병원 정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손 회장은 "하반기부터 회원병원 위주의 회무를 시행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비회원 병원들은 회원 가입을 통해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주시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손 회장은 "협회의 힘이 커져야 정책적인 부분에 우리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는 만큼 회비 납부에 적극 참여해 달라"면서 "협회는 여러분이 낸 회비의 10배 이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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