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간병급여화·당직의료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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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간병급여화·당직의료인 개선"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0.07.08 06: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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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현 회장, 국회 보건복지위 한정애 위원장 면담
"규제보다 잘 할 수 있는 여건 만들어 달라" 요청
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위원장과 현안을 논의하는 모습.
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위원장과 현안을 논의하는 모습.

대한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신임 위원장과 만나 간병비 급여화 등 요양병원 현안 해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요양병원협회 손덕현 회장과 김양빈 상근부회장, 최봉주 국장은 7일 국회를 방문해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신임 위원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요양병원 간병이 제도화되지 않아 보호자가 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하고, 자격이 없는 간병인력이 유입되다 보니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국회에서 요양병원 간병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고령사회 간병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를 활용한 간병인력을 제도화하고, 간병급여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하면 간병의 질 향상, 안정적인 고용 창출, 가계 부담 완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 손 회장은 요양병원 당직간호사가 급성기병원과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요양병원은 급성기병원보다 당직간호사를 더 채용해야 하는 불합리한 구조"라면서 "현재 당직간호사 1명 당 입원환자 수 기준을 80명에서 150명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요양병원이 고령사회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규제보다는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정애 위원장은 "의료현장에서 간호사가 굉장히 부족하고, 적정한 의료인력을 확보하는 게 국민 건강에 중요한 것 같다"면서 "요양병원 숙제가 많은데 소통하면서 잘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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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2020-07-08 19:01:03
몇년째 당직의료인, 당직간호사 완화 이야기 했습니까?
간병비도 수가화 되지 않으니 병원에서 직접 받으면 위법이고.
하루 빨리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