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마스크만 공적 공급 중단
정부는 보건용 마스크의 의료기관 공적 공급을 중단하지만 수술용(덴탈) 마스크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이 공급을 유지한다.
대한병원협회는 7일 "식약처의 발표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을 종료하지만 수술용(덴탈 포함) 마스크에 대해서는 11일 이후에도 현행 공적 공급체계를 유지해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배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협회는 공적 공급체계가 유지되는 동안 병원급 의료기관의 수술용 마스크 공급을 위해 기존과 동일하게 매주 병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받아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 마스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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