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판매중인 수술용(덴탈 포함) 마스크 가격이 140원에서 220원으로 80원 인상됐다.

대한병원협회는 14일 “수술용 마스크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부득이 12일 생산 제품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조달청과 생산업체간 조달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협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제18차 마스크 신청분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용한다.

한편 요양병원 전용 공동구매 쇼핑몰인 '메디공구(www.medi09.com)'는 24일까지 중국산 덴탈마스크를 시중 최저가 수준인 장당 115원에 판매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