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4일 기준 189명 발생 확인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가 이틀 연속 180명대를 기록하면서 수도권 확산세가 다소 꺽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89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 시행 이후 200명대를 기록하다가 3일 188명으로 떨어진 뒤 이틀 연속 18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울이 68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확인됐다.
또 부산이 3명, 대구가 7명, 인천이 5명, 대전 3명, 울산 3명, 강원 3명, 충북 4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9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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