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100명대 안정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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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100명대 안정권 진입"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0.09.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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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이번 주에도 외출, 모임 자제해 달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발생 환자가 100명 대로 안정적인 단계로 진입했다며 이번 주에도 외출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거리두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추석 방역대책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2주간(8월 23일~9월 5일)의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한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74.8명이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가 208명으로, 이전 2주간(8월 9∼22일)의 136.7명에 비해 71.3명 증가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가 66.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주간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 비율은 21.3%에 달해 방역망 내 관리비율도 80% 미만으로 나타났다.

발생 양상을 살펴보면 종교시설, 의료기관·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다단계, 투자설명회, 직장 등 다양한 집단 및 규모로 확대되면서 감염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지난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 주간(8월 30일~9월 5일)의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18.6명으로, 그 직전 한 주간의 331명의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했다. 

방역당국은 “환자 발생이 전체적으로 계속 감소하는 추세선이 유지되며 발생 규모도 100명 대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노력이 1~2주의 시차를 동반하는 점을 고려할 때 지난 달 16일부터 시작한 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 조치, 8월 23일부터 시작한 전국 2단계 조치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는 게 방역당국의 분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에 힘입어 이번 주에도 코로나19의 연쇄감염 고리가 줄어들고, 환자 발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더 이상의 연장 조치가 필요 없도록 최대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거리두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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