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코로나19 대응매뉴얼 개정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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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코로나19 대응매뉴얼 개정판 발간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0.09.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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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현 회장 "상황 종식될 때까지 최선" 당부

대한요양병원협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요양병원 대응 매뉴얼' 네 번째 개정판을 발간했다. 협회 손덕현 회장은 "요양병원은 코로나19의 마지막 보루"라면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요양병원 대응 매뉴얼' 개정판을 제작, 전국의 회원병원에 제공했다.
 

이번 대응매뉴얼 개정판은 하반기 재확산을 막기 위해 지금까지의 사례와 자료를 총정리한 게 특징이다.

또 코로나19 조치사항과 대응전략, 특히 입원환자 관리, 직원 동선 관리, 환자 가족 면회 등에 대한 요양병원 대처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해  사회적 거리두기 각 단계별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협회는 지난 4월 첫 번째 요양병원 대응 매뉴얼을 발간한 아래 5월, 7월 개정판을 발간한 바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버전이다.

이에 대해 손덕현 회장은 "코로나19 대응 가이드라인이 요양병원 입장에서는 엄청난 부담일 수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조그마한 허점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 회장은 "요양병원이 인력과 재정 부족, 간병 비제도화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선방하고 있다"면서 "정부, 국회에서도 요양병원의 대응에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고 있다"고 환기시켰다.

요양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2월 23일 대구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고, 3월 28일 이후 요양병원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경기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집단발생은 일어나지 않아 9월 4일 현재 전국 1472개 요양병원 중 31곳에서 4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손덕현 회장은 "요양병원들이 더 세밀하게 대응해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우리의 사례들이 널리 알려지고, 요양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개선되는 전환점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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