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코로나19 발생 요양병원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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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코로나19 발생 요양병원 마스크 전달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0.10.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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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글로벌아이앤씨와 함께 2천매씩 제공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35개 요양병원에 일회용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유니코글로벌아이앤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의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2,000매 씩을 전달했다. 

손덕현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요양병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피해 극복과 빠른 정상화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손 회장은 "협회는 여러 제도 개선과 함께 코로나19 지원책 마련을 위해 당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의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함께 지나고 있는 1,480여개 요양병원의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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