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5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이 204명, 경기가 112명으로 세자리수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 24명, 인천 21명, 광주 13명, 충북 19명, 충남 31명, 전북 24명, 전남 10명, 경남 38명, 대전 5명, 울산 7명, 세종 3명, 강원 8명, 경북 3명, 제주 3명 등이다. 대구는 유일하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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