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보면 경기가 142명, 서울이 137명으로 집계됐다.
또 광주 24명, 인천 18명, 부산 16명, 울산 14명, 경남 13명, 대구와 충남, 강원 각각 10명, 충북 9명, 전북 6명, 경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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