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충환 대표 "요양병원 약제비 절감 위해 최선"
요양병원 전문 의약품 저가공급업체인 한국비엘약품(대표 노충환)이 2월부터 소염진통제 록소디엘정(Loxoprofen) 60mg을 저가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록소디엘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서 요양병원에서 기본적으로 많이 처방하는 약물이어서 요양병원이 저가구매할 경우 약제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충환 대표는 "현재 자사제품 70여 품목과 200여개 타사 제품을 요양병원에 저가공급해 약제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올해 상반기 5개 자사 품목을 추가 출시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요양병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비엘약품은 300개 요양병원 거래처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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