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접종 이상반응 모두 '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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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접종 이상반응 모두 '경증'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1.03.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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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반응 의심신고 152건…38도 이상 발열 76% 최다
전주 효사랑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하는 모습
전주 효사랑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하는 모습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신고가 150여건 접수됐지만 모두 흔한 경증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요양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전체 대상자 20만 2,423명의 7.9%인 1만 5,93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총 152건이었으며, 모두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경증 사례였다.  

주요 이상반응은 △38도 이상의 발열(76%) △근육통(25%) △두통(14%) △메스꺼움(11%) △오한(10%) △어지러움(9%) △두드러기(9%) 등 알려진 반응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이상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은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증상들은 모두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대부분 3일 이내 특별한 처치 없이도 사라진다"면서 "예방접종 후 경미한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경과를 관찰하고, 증상에 따라 냉찜질이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고열, 알레르기 반응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사의 진료를 받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사례를 진료한 의사는 법률에 따라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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