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비급여 전환해 포당 최저가 공급
요양병원 전문 의약품 저가 공급업체인 한국비엘약품(대표 노충환)은 4월 1일부터 식욕촉진제로 메게프로현탁액(메게스트롤아세테이트)이 보험급여 품목에서 비급여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한국비엘약품 노충환 대표는 23일 "그동안 요양병원에서 식욕촉진제를 처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비엘약품이 메게프로현탄액을 비급여로 전환해 1포 당 최저가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비엘약품은 24일 출시하는 기타의 화학요법제 퀴놀론계 항생제 '하이레보정(레보플록사신수화물)' 500mg을 707원에, 29일 출시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에 처방하는 '모사모픽정(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수화물)' 5mg을 58원에 저가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비엘약품은 일회용 덴탈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초저가 판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전화 문의: 02-2043-2337, 팩스: 02-204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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