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공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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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공동구매
  • 안창욱 기자
  • 승인 2021.06.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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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면회 허용으로 현장 수요 증가하자 업체와 협력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요양병원 접촉면회가 허용되면서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최근 안국바이오진단, 케어캠프와 협력해 협회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공동구매를 시행중이다.

공동구매 신속항원키트는 안국바이오진단 젠바디, 케어캠프 SD바이오센스, 레피젠, 휴마시스 등이다. 

이달부터 코로나19 요양병원 면회기준이 완화되면서 접촉면회가 허용되고 있다. 

다만 요양병원 입원환자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해당 요양병원 코로나19 접종률이 75% 미만인 경우 면회객은 PCR 검사 또는 현장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야 접촉면회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는 “면회객의 시간적 제약으로 면회 현장에서 신속항원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받고 면회를 하는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공동구매를 통해 판매단가를 낮췄다”고 밝혔다. 

문의: 대한요양병원협회 전화: 02-719-5678(내선 1 또는 내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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