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2천명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45명, 해외유입 사례는 78명 확인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50명, 경기 648명으로 가장 많다.
또 부산 125명, 대구 66명, 광주 17명, 대전 42명, 울산 48명, 세종 8명, 강원 19명, 충북 54명, 충남 84명, 전북 28명, 전남 16명, 경북 66명, 경남 139명, 제주 28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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