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전문 오픈마켓 플랫폼인 메디공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들을 돕기 위해 살균소독수를 지원한다. 

메디공구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요양병원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살균소독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요양병원에 제공되는 20L 포포큐 살균소독수는 ‘미산성차아염소산수’ 성분이며, 손소독제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디공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요양병원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