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보면 서울이 837명, 경기가 718명, 인천이 123명으로 수도권이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또 부산 29명, 대구 126명, 광주 28명, 대전 54명, 울산 17명, 세종 4명, 강원 26명, 충북 59명, 충남 46명, 전북 42명, 전남 18명, 경북 73명, 경남 63명, 제주 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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